해외유학
유학은 누구든지 갈 수 있다. 그렇다고 쉬운것은 아니지만 학문의 길로 계속 정진하고자 마음먹고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유학에 뜻을 둘 수 있을것이다. 1990년대에 진입하면서 가속화된 정부의 국제화 개방화 정책의 시행으로 해외유학의 문호도 크게 개방하였다.
이와같은 해외 유학제도의 개선은 우리나라의 학문과 과학기술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더 나아가서는 학문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이다.
해외유학은 언어능력, 수학능력, 재정능력 등을 구비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 대학원과정에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국제교육진흥원
어학연수
재학중 휴학기간 동안 취업 또는 유학을 목적으로 장단기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영미권의 여러 국가에서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박람회를 개최하여 자국의 교육여건을 소개하는 행사가 증가함을 보더라도 한국의 어학연수 지망생들을 자국 교육시장의 주요 재원으로 인식함을 알 수 있다.
어학연수를 통해 어학은 물론 타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함으로서 국제적인 비즈니스 감각의 기초를 배울 수 있게 된다. 기간은 짧게는 3개월부터 길게는 1년 이상까지 본인의 여건과 경제적 능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고: EF INTERNATIONAL LANGUAGE SCHOOL
해외 인턴쉽 제도
미국 Work & Travel Program은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과의 생활을 통하여 타국의 문화를 간접체험할 수 있으며 그들과의 생활을 통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일반적인 유학이나 어학연수와는 달리 미국 현지의 업체에서 직접 일을 하고 생활을 함으로써 미국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미국 현지 업체에서 일을 하는 만큼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고 그 급여로 현지에서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어 미국 생활의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
참가기간은 Summer Program이 매년 6월1일부터 10월 19일(+1개월 여행)이고, Winter Program 은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4월 1일(+1개월 여행)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에서 28세까지 영어회화가 가능하며 현재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전공을 불문하며 휴학생 또는 군미필자도 지원 가능하다. 근무업체는 미국 전역의 놀이공원, 호텔, 백화점, 테마파크, 국립공원, 레스토랑,리조트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통 월 급여는 $800 ~ 1500이며 시간당 현재 미국의 최저임금 5.15 보다 높은 $6~9이며 개인의 능력과 의사에 따라 차이가 현격하게 날 수 있다.
상담 및 지원서 작성 → 영어 인터뷰 → 근무할 업체 선택 → 서류작성 및 업체 지원 → 업체인사담당자 인터뷰 → 고용계약체결 → 스폰서쉽승인신청 → DS2019(승인서)발급 → 비자접수(발급)&오리엔테이션 → 현지도착 및 사회보장번호신청 → 부서배치 및 근무시작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으로 알선 대행사에 지불하는 수속비 약 1,800,000원과 왕복항공료 800,000원 ~ 1,200,000원, 비자인지세등 기타비용이 약 300,000원 정도 소요된다.
참고: EF INTERNATIONAL LANGUAGE SCHOOL
해외 배낭여행
유명한 해외의 관광지 어디서나 한국의 배낭여행중인 대학생들을 아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만큼 학창시절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해외 배낭여행이 대학가에 자리매김하여 왔다.
최근 해외배낭여행 유경험자를 제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패키지 형식의 배낭여행이 소개되고 있으나 본인의 철저한 준비와 기본적 어학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여행사에 알선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자신만의 충분한 해외배낭여행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정해진 틀이 없는 만큼 현지에서의 다양한 변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배낭여행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관건임을 경험자들은 말하고 있다.
만약 방학을 이용하여 해외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학생지원센타에서 직접상담을 통해 해외배낭여행 준비과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시간 :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 ~4시까지)